[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반적으로 9월은 주식 수익률이 부진한 달로 꼽힌다. 하지만 웰스파고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기업 실적에 힘입어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1일(현지시간) 더글러스 베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9월은 전통적으로 주식 수익률이 부진하지만 최근 수익성 및 자본 지출 추세는 연말까지 주식 상승세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다”면서 “투자자들이 더 높은 금리, 고공행진 하는 유가, 중간선거 불확실성 등을 넘어 연말과 내년까지 지속되는 경제 성장과 견고한 실적에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세전 이익은 4조8000억달러로 국민 소득의 1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4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이다.
베스는 “세후 이익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국민 소득의 14.6%로 상승했다”면서 “이는 1분기 비중인 13.7%보다 거의 1%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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