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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은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을 통해 분산 집행됐으며 기간 동안 일별로 150만~180만주 규모의 매수가 이어졌다. 특히 이달 들어 주가가 20만원대를 웃도는 구간에서도 매입이 지속되며 가격 방어 및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취득에 따라 삼성전자가 보유한 보통주 자기주식 수는 총 8208만 6705주로 늘어났다. 지분율 기준으로는 1.40%에 해당한다.
해당 기간 동안 최대주주 측의 지분 변동도 있었다. 삼성생명은 장내 거래를 통해 보통주 보유 물량을 기존 5억 390만 4843주에서 4억 9766만 185주로 비중을 줄였다. 반면 삼성생명(특별계정)은 장내 매수를 통해 보통주를 386만 4351주에서 388만 5777주로 늘렸다.
앞서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지난해 2월과 7월 취득한 자사주 약 870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후 3조원씩 두 번에 걸쳐 총 6조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일부를 소각했다. 이후 지난해 7월 4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발표했다. 이번에 소각되는 8700만주는 총 10조원 규모 중 잔여 물량인 약 5조3000억원 규모다. 보통주 7335만 9314주, 종류주(우선주) 1360만 3461주 등이다.
당시 삼성전자 측은 “이번 주식 소각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 등의 목적으로 2025년 2월18일 및 2025년 7월8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에 관한 소각 건”이라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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