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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7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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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7.09 21:11:02

새마을운동 기반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 높은 평가

[청도=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 청도군이 주민 참여 중심의 자원순환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청도군은 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21회 2026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동기 청도부군수와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 4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 전문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환경 분야 권위 있는 상이다.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과 행정이 함께 추진해 온 자원순환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군은 지난 2000년부터 27년간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과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농약병과 폐비닐, 폐건전지 수거사업을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사업도 병행하며 자원순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7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 온 환경보전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발상지라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환경정책과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더욱 확대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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