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28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
오픈AI가 내부 매출 및 사용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기업 오라클의 주가가 28일(현지 시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픈AI가 내부 목표였던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10억명 달성 실패했으며, 지난해 연간 ChatGPT 매출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특히나 앤트로픽이 코딩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지 시간 오전 8시 기준 오라클(ORCL)은 6.51% 하락한 16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28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62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36억2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436억8000만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CNBC는 미국 대법원이 지난 2월 트럼프 행정부 시절 부과된 일부 관세를 위법 판결하며 기업들에 환급을 결정하며 회사가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제너럴 모터스는 이에 따라 약 5억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 혜택을 1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한편, 제너럴 모터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기준 1.35% 상승한 79.02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코카콜라(KO)는 28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글로벌 음료 수요 확대와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는 이날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86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81센트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조정 매출은 124억7000만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인 122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기준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강한 음료 수요와 브랜드 가격 결정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는 2026년 연간 조정 EPS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8%에서 8~9%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유기적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기존과 동일한 4~5%를 유지했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기준 2.77% 상승한 77.53달러를 기록했다.
UPS(UPS)는 28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이날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0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02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12억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인 209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그러나 순이익은 8억6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1억900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일부 사업 구조조정과 미국 내 배송 물량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미국 내수 부문 매출은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 줄었다.
또,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UPS는 2026년 연간 매출 897억달러, 조정 영업이익률 9.6%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UPS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기준 4.61% 하락한 103.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