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할인 유통업체 파이브 빌로우(FIVE)는 실적 발표 이후 4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69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9억7050만달러에서 32.5%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12억달러를 상회했다. 기존점포 매출도 22.7% 증가했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조정 EPS를 8.65~9.05달러로 전망했으며, 연간 매출은 54억~54억8000만달러를 예상했다. 이는 약 150개의 신규 매장 출점과 기존점포 매출 성장률 6~8%를 반영한 수치다.
2분기 매출 전망은 11억8000만~12억달러, 조정 EPS는 1.17~1.29달러로 제시했다. 회사는 이 기간 약 50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다만 회사는 연간 전망에 현재 적용 중인 관세 영향을 반영했다고 밝혀, 우려가 확대됐다고 인베스팅닷컴은 논평했다.
위니 박 파이브 빌로우 최고경영자(CEO)는 “고객 중심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모든 상품군과 고객층, 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파이브 빌로우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3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1.62% 급락한 197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