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시놉시스(SNPS)가 호실적에도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밀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전 7시 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시놉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2.03% 하락한 515.2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된 시놉시스의 2026년 4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 22억8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3.35달러로, 월가 추정치 각각 22억5000만 달러와 3.15달러를 모두 넘어섰다.
리 심슨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공개된 시놉시스의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0달러에서 525달러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사장 평균 수익률’을 유지했다.
그는 이어 시놉시스의 중기적인 투자 가치가 세 가지 핵심 요소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공동 설계 제품군, 실리콘에서 시스템까지 이어지는 전략, 그리고 시놉시스-앤시스 합작 제품을 반복 가능하고 대규모인 고객 워크플로우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그는 4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향후 주가 흐름은 이러한 중기 과제들의 성과에 좌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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