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출생아 수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4년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읍면동별로는 서부2동 390명, 하양읍 205명, 압량읍 158명, 동부동 128명 순으로 출생아 수가 많았다.
경산시는 2029년까지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목표로, 연간 출생아 수 1456명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다. 합계출산율은 2024년 0.85명에서 2025년 0.95명으로 상승해 목표치에 근접했으며, 이러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2029년에는 목표 초과 달성도 기대된다.
특히 2024년부터 혼인 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혼인 증가는 출산과 밀접하게 연관된 지표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육 지원을 넘어 결혼·주거·일자리 등 종합적인 정책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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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올해는 △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운영 △세 자녀 이상 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운영 △임산부 콜택시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경산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행복이 되고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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