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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생인 오 내정자는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를 쓴 리영희 선생의 사위로, 1989년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김영삼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뒤 한국통신프리텔과 KT에서 대외협력실장(전무)을 지냈다. 이후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을 거쳐 2021년 포스코 커뮤니케이션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돼 대외협력과 소통 업무를 총괄했다.
학계와의 인연도 있다. 2016년에는 부산대에서 외부 민간 전문가로는 처음으로 대외협력부총장 겸 산학협력단 교수에 위촉돼 2년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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