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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고 여파…경의선 서울~수색 구간, 내일 첫차부터 운행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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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I 2026.05.26 22:58:02

심야 임시전동열차 운행중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여파로 경의선 서울~수색 구간 전동열차가 오는 27일 첫차부터 운행 중지된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조치는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이뤄진다.

다만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은 정상 운행된다. 앞서 코레일은 27일 오전 1시 50분까지 심야 임시열차를 총 4회 투입하기로 했다.

(자료=코레일)


임시열차는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에서 각 1회씩 운행된다. 운행시각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거더(건설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가 붕괴되면서 3명이 죽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거 작업을 진행하던 중 침하가 발생해 이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구조물이 무너져내렸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엄정한 조사를 지시했고 경찰은 즉각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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