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정부 민간 위탁 의료보험) 부문의 회복세를 반영해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27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44달러에서 492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30.5% 더 높은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이들은 경기 회복 국면에서 더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하기 위해 유나이티드헬스가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연평균 1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부문 사업이 회복됨에 따라 주기적으로 높아지는 성장률이 멀티플의 추가 확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올 1월 1일 기준 18.7배였으나 현재 19.6배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번스타인은 타깃 PER을 기존 20배에서 21.5배로 높여 잡았다.
한편 올해 들어 14%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유나이티드헬스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48% 밀린 375.0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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