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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대표 “포티투닷 잠재력으로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리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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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6.02.26 17:33:12

첫 올핸즈 미팅서 임직원과 직접 소통
AVP-포티투닷 협력 기반 ‘원팀’ 구축 시동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박민우 신임 현대자동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포티투닷이 가진 잠재력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산업의 리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우 포티투닷 대표가 26일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판교 사옥에서 열린 올 핸즈 미팅'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포티투닷)
26일 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처음 대면하는 ‘올 핸즈 미팅(All Hands Meeting)’을 열고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 핸즈 미팅은 임직원 간 소통을 위해 전사 또는 조직 단위로 수시·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내부 행사다.

박 대표는 향후 고객 관점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현대차그룹 AVP 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기념 선물로 떡과 ‘두바이 쫀득 쿠키’를 전달했다. 하나의 팀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조직 간 시너지를 강화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지난 23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박 대표는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AVP-포티투닷 간 시너지 기반 기술 내재화 및 시장 가치 입증 △도전적 환경에 대한 분석·대응 체계 고도화 △자체 역량에 대한 냉정하고 공정한 평가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R&D 부문 협업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대표의 공식 부임 이후 첫 과제로는 그룹 내 AVP 본부와 자회사 포티투닷 간 조직 장벽 해소가 거론된다. 그동안 조직 이원화로 인한 의사결정 지연과 개발 속도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박 대표는 지난달 21일 직원들에게 보낸 인사말에서도 “AVP는 실행, 포티투닷은 내재화라는 식의 칸막이는 없을 것”이라며 “기술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융합된 하나의 원팀으로 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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