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밸류에이션 부담·농업 경기 위태…매도 의견-제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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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2.23 22:46:2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제프리즈는 23일(현지시간)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DE)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스티븐 볼크먼 애널리스트는 디어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도’로 낮췄다. 다만, 목표주가는 475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했는데, 이는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디어는 지난주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그러나 볼크먼은 디어의 판매 물량이 최근 9개 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농가 수익성도 여전히 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농업 침체기가 43개월간 이어졌던 점을 언급하며, 농업 경기의 저점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미 주가에 경기 회복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돼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어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시간 오전 8시 36분 기준 1.26% 내린 654.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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