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클레이즈(BCS) 주가가 하락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1분 현재 바클레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2.28%(0.52달러) 내린 22.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빌어 영란은행(BoE)이 바클레이즈 소속 트레이더들에 대해 사모 신용 익스포저와 연관된 파생상품과 관련해 위험을 속였거나 잘못 신고했는지 등 허위 진술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란은행 산하 건전성감독청(PRA)은 바클레이즈가 비유동성 사모 신용 대출과 관련한 총수익스와프(TRS)를 분류한 방식에 대한 불만 신고를 접수했다. 바클레이즈가 이 파생상품을 다룰 때 위험 자산이 아닌 것처럼 장부에 성격을 다르게 분류해 원래 쌓아둬야 할 것보다 규제 자본을 적게 보유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CNBC는 이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바클레이즈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별도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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