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100년 만기 회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총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은 2029년부터 2066년까지 만기가 다양한 7개 트랜치로 구성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2029년 만기 3.700% 채권 25억 달러, 2031년 만기 4.100% 채권 30억 달러, 2033년 만기 4.400% 채권 30억 달러 규모다. 또한 2036년 만기 4.800% 채권 42억5000만 달러, 2046년 만기 5.500% 채권 15억 달러, 2056년 만기 5.650% 채권 40억 달러, 그리고 2066년 만기 5.750% 채권 17억5000만 달러가 포함됐다.
발행 수익률은 3년 만기 채권의 3.829%부터 40년 만기 채권 5.794% 사이에서 결정됐다. 벤치마크인 국채 금리와의 스프레드는 2029년물 27bp에서 2066년물 95bp 수준이다.
이번 발행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골드만 삭스, JP 모간이 공동 글로벌 코디네이터 및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해당 채권은 무디스로부터 Aa2, S&P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부여받았으며 두 기관 모두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채권 결제일은 2026년 2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자는 2026년 8월 15일부터 매년 2월 15일과 8월 15일에 반기별로 지급된다. 최소 발행 단위는 2000달러이며 1000달러 단위로 추가 증액이 가능하다.
인수 수수료를 제외하고 비용 차감 전 알파벳이 확보하게 될 순수입은 약 198억5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0.40% 상승 마감한 알파벳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17% 하락한 323.84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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