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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도미니언 에너지, 해상풍력 비용·일정 상향 조정…완공은 내년 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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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6.01.30 22:28:42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도미니언 에너지(D)가 코스탈 버지니아 해상풍력(CVOW) 프로젝트의 비용과 일정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했다.

30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미국 내무부 해양에너지관리국의 명령에 따른 일시적 작업 중단과 관세 영향이 반영되어 금융비용을 제외한 총 프로젝트 비용 추정치는 기존 약 112억 달러에서 115억 달러로 상향됐다. 전체 프로젝트 완공 시점은 2027년 초로 예상되지만, 첫 전력 공급 목표는 기존과 같은 2026년 1분기를 유지했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CVOW가 현재 약 71% 완료됐으며, 주·연방 차원의 모든 인허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프로젝트가 버지니아주 에너지 전략의 핵심 요소로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완공 시 약 3GW의 전력을 공급해 AI·사이버 수요와 조선·군사 시설을 지원하고, 약 2000개의 미국 내 일자리와 2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특성상 비용과 일정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증권가는 도미니언 에너지(D)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제시된 목표주가는 69달러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8시 20분 도미니언 에너지 주가는 0.48% 하락한 60.54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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