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날로그디바이스(ADI)가 S&P 500 지수 대비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29일(현지시간) 캔터 피츠제럴드는 아날로그디바이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10달러에서 55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이들은 반도체 주식들이 3개월 전과 비교해 가격이 더 비싸졌다고 지적하면서도, 현재의 사이클이 2028년 이후까지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 2028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준으로 보면 상당수 반도체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S&P 500 지수 대비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고 진단한 것이다.
또한 강력한 펀더멘털 환경과 시장 추정치의 지속적인 상승 전망이 반도체 섹터의 우상향 흐름을 뒷받침할 것으로 캔터 피츠제럴드는 내다봤다.
한편 지난 24일 반도체주 전반의 부진으로 7% 넘게 밀리며 마감했던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결국 12.07%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1% 반등하며 391.22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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