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펀드스트랫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이달 말까지 최고점 기록을 다시 세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1일(현지시간) 톰 리 펀드스트랫 설립자는 “S&P 500 지수가 이달 말까지 최고점을 다시 경신할 것”이라면서 “7900~8000선 사이를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P500 지수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종가(7798.99)에서 약 2% 하락한 상태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7665 선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펀드스트랫은 시장이 빠르게 고점을 탈환할 수 있는 근거로 몇 가지 요소를 꼽았다. 리는 “먼저 이번 달에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회의가 없다”면서 “여기에 7월 고용 보고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반면 인플레이션은 냉각되면서 단기 금리 인상 전망이 수정될 가능성은 호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더해 탄탄한 2분기 실적 시즌, 내년 실적 전망 개선,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인공지능(AI) 관련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국면의 종료 등이 S&P500지수 상승을 뒷받침하는 순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