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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면책 특권이 적용되며 수사는 중단됐다. A씨는 지난 6월 19일 오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차량에서 한국인 남성을 강제추행하고 실랑이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출장으로 부산을 찾았고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뒤 온두라스 외교부가 A씨 면책 특권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온두라스 외교부는 지난달 15일 보도자료까지 내 “면책특권을 즉시 철회하고 현지 당국의 조사와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으나 해운대경찰서에 면책특권을 행사하겠다는 통보가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외교관직에서 사임하고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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