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도미노 피자(DPZ)가 부진한 1분기 실적에 목표주가 하향이 이어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즈호 증권은 도미노 피자의 2026년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럽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70달러에서 420달러로 낮췄다. 해당 목표 주가는 동종 업계 대비 약 45%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것으로, 이는 과거 5년 평균치인 55%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도미노 피자의 2026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 19.88달러에서 19.12달러로, 2027년 추정치는 22.64달러에서 20.94달러로 각각 내렸다.
전일 공개된 도미노 피자의 1분기 미국 내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은 0.9%로, 시장 예상치인 1.5%에서 2.0% 사이보다 낮았다. 이에 경영진은 2026년 동일 매장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 가이드라인을 하향 조정했다.
이날 JP모간도 도미노 피자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점을 반영해 목표 주가를 430달러로 조정했으며, 모건스탠리는 경쟁 압력 심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역시 395달러로 낮췄다. 제프리스는 매출과 마진이 예상보다 낮다며 목표주가 350달러를 제시했고, 바클레이즈는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의 매출 부진을 근거로 목표 주가를 315달러까지 내리고 ‘비중 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실적 실망감이 반영되며 8.8% 넘게 밀렸던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061% 오른 335.72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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