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플러그파워(PLUG)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의 헌터 밸리 수소 허브(HVHH) 프로젝트를 위한 50메가와트 규모의 전해조 수주를 확정했다고 밝히며 7일(현지시간) 개장 전 상승세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플러그파워 주가는 전일 대비 2.29% 오른 2.7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플러그파워의 이 프로젝트는 최종 투자 결정(FID)에 도달했으며, 100개국 이상에서 운영 중인 광업 및 인프라 솔루션 기업 오리카가 개발하고 있다. 쿠라강 섬에 위치한 오리카의 기존 암모니아 제조 시설 인근에 들어설 이 허브는 재생 전기를 사용해 전기 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며, 오리카의 암모니아 및 질산암모늄 생산 과정에서 천연가스를 점진적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설이 전체 가동될 경우 연간 약 4700톤의 재생 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해당 사업장 천연가스 소비량의 약 7.5%를 대체하는 규모다.
호세 루이스 크레스포 플러그파워의 최고경영자(CEO)는 “호주 최대의 재생 수소 프로젝트이자 수소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실행 단계 프로젝트에 전해조 OEM 업체로 선정된 것은 우리 고객들이 플러그파워의 기술에 보내는 신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