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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 순이익 2882억원…전년比 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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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10.30 1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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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69.2조…지난해 말 대비 5.8조 확대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Sh수협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2882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세전 당기순이익이 2882억원으로 전년 동기(2861억원) 대비 0.7%(21억원)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총자산은 69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조 8000억원 늘었다. 자회사인 Sh수협자산운용은 40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50억원 증가했다.

수협은행은 비은행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은행업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플랫폼인 ‘아이로’(AIRO)를 공개하며 업무 효율성 강화에 나섰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비은행금융 인수 역시 사업다각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완수해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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