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AMP) 투자의견을 두 단계 하향하면서 주가도 하락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오전 9시57분 현재 아메리프라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3.48%(17.41달러) 내린 483.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메리프라이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570달러에서 445달러로 대폭 낮췄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 추가 하락이 가능하다고 본 수준이다.
크리이그 시겐탈러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일부 대규모 이탈 사태가 발생한 후 아메리프라이즈가 재무 설계사들을 유지하기 위해 보너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러한 추세가 영업이익률에 타격을 주기 시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아메리프라이즈는 독립 투자자문사(RIA)를 설립하기 위한 대규모 팀 이탈이 가속화되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아메리프라이즈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지 보너스를 제공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영업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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