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리셀러인 일본 통신사 KDDI와 협력해 위성-단말 직접 연결 기반 서비스인 ‘au 스타링크 다이렉트(au Starlink Direct)’에 이어 IoT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확장은 산간 지역, 해상, 재난 상황 등 기존 지상 통신망이 취약한 구간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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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는 이를 활용해 전력 원격 검침, 수위 센서 기반 홍수 감시, 야생동물 피해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다만 일본이 세계 최초로 IoT 디바이스와 위성 직접 연결 서비스를 상용화한 것은 아니다.
스타링크는 이미 미국에서 T-모바일(T-Mobile)과 함께 위성-휴대폰 직접 연결(D2C, Direct-to-Cell)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IoT 확장 역시 글로벌 차원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경쟁사인 AST 스페이스모바일(AST SpaceMobile) 등도 유사 기술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KDDI와 스타링크의 스마트폰 직접 연결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4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IoT 확장을 “차세대 위성통신 수익 모델 다변화의 초기 단계”로 보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통신사 간 위성 기반 연결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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