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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이강명 대표는 국내 최초로 사용후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발트·니켈·리튬 등 핵심광물 회수 기술의 국산화와 상용화를 주도하며 국내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포장을 받은 최문호 대표는 하이니켈 양극재 국산화와 수출 산업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3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26만2000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신영기 부사장은 SK온의 미국·유럽·중국 생산기지 구축 과정에서 설비 국산화율을 90% 이상 유지하고 국내 장비 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김영기 삼성SDI 파트장과 이상훈 LG에너지솔루션 상무 등 4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고, 유희은 삼성SDI 수석연구원과 임정환 LG에너지솔루션 상무 등 13명은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정부 측은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을 비롯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경쟁력 강화 대책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은 “산업계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K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심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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