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11월 발표 예정인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로젠블랫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과 함께 팔란티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198.84달러보다 31% 가량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오는 11월 2일 장 마감 이후 2026년 9월 말 기준 3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매출액이 21억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41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로젠블랫은 기업들의 대규모 인공지능(AI) 도입 트렌드에 힘입어 팔란티어가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하고 순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팔란티어의 전 세계 총 유효시장(TAM) 규모는 2027년 시장 최고 매출 전망치인 146억달러보다 10배 이상 클 것으로 추정했다.
월가에서는 총 30곳이 팔란티어를 커버 중이며, 이 중 19곳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있다. 그 외 8곳은 ‘중립’, 3곳은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207.62달러로 전일 종가보다 4.42% 높은 수준이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06% 상승 마감한 팔란티어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67% 하락하며 197.51달러로 후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