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분기 실적을 발표한 고급 주택 건설업체 톨브라더스(TOL)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오전 8시40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톨브라더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5%(0.64달러) 오른 143.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톨브라더스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26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9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매출 26억1000만달러, EPS 2.93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EPS가 전년 3.73달러 대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매출 역시 전년 대비 9.7%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실적이 부진하면서 주가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주택 판매 총이익률(Adjusted Gross Margin)이 25.6%로 전년 동기(27.5%) 대비 하락한 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고금리 환경 속에서 판매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이 마진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