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소셜 미디어 기업 레딧(RDDT)이 90%가 넘는 매출 총이익률을 기록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10% 넘는 강세다.
1일(현지시간) 오전 8시 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레딧 주가는 전일 대비 13.97% 오른 167.8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전일 레딧이 발표한 2026년 3월 말 기준 실적은 매출액 6억630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6억980만 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주당 순이익(EPS)은 1.01달러로 월가 예상치 1.11달러보다 낮았다. 그러나 레딧은 매출 규모 확대로 운영 효율성이 강화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91%라는 경이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레딧이 데이터 신호, 예측 모델, 랭킹 시스템 전반에 걸쳐 머신러닝 스택을 재구축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시스템 개선을 통해 현재 약 2억명에 달하는 미국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 중 25%가 일일 활성 사용자(DAU)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를 근거로 레이먼드 제임스는 레딧에 대한 투자의견 ‘강력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250달러에서 225달러로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