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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 41만여 명이다.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한 420억 7500만원이 투입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계좌이체), 선불카드, 성남사랑상품권(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 현금(계좌이체)과 선불카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 접수해야 한다. 신청은 5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5월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5부제)를 운영한다. 현금 지급을 위해서는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최대 5일(근무일 기준)이 소요될 예정이다. 선불카드는 현장 접수 시 즉시 발급된다.
모바일 접수는 5월 11일부터 시작되며, 성남사랑상품권 앱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금액은 2026년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성남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에너지 안심지원금 TF팀’을 구성해 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금이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에너지 안심지원금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하반기 예정된 특례보증 12억원을 4월 중 조기 집행한다. 또 추가로 5억원을 편성해 보증규모를 50억원으로 늘린다.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기존 월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은 8%에서 10%로 상향한다. 1인당 구매 한도도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린다.
중소기업 지원책으로는 중동지역과 거래하거나, 진출한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5억원 융자와 2.0%포인트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공급한다. 이 자금은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조건을 적용해 기업의 상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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