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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만찬 장소는 청와대로 초청 대상은 당시 원내대표였던 박 의원을 비롯한 박성준·김용민·노종면·윤종군 의원 등 원내대표단이다.
이번 만찬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대선 승리 직후 추진했던 일정이며, 박 의원의 8·2 전당대회 출마로 연기됐다가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청래 대표가 당내에서 1인1표제 도입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공론화한 상황에서 이번 회동이 갖는 의미에도 이목이 쏠린다. 박 의원은 친명계 핵심 인사로, 당시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와 경쟁했으나 권리당원 투표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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