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오른쪽 세번째) 양천구청장이 7일 양천거점형키움센터 온빛놀터에서 열린 우리동네키움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종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관내 돌봄시설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종사자 표창, 운영사례 발표, 전문가 슈퍼비전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차원의 내실 있는 돌봄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천구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2019년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개소한 양천6호점까지 구립 6곳과 양천거점형키움센터(시립)를 포함해 총 7개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내 양천7호점(신정이펜하우스 3단지)을 개소할 계획이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