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아마존닷컴(AMZN)이 2일(현지 시간) 연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를 예년보다 앞당겨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올해 프라임데이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프라임데이가 6월에 열리는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처음이다. 통상 프라임데이는 7월에 개최돼 왔다.
아마존은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와 월드컵 일정 등을 고려해 행사 시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할인 행사를 앞당겨 소비를 촉진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는 논평했다.
자밀 가니 아마존 프라임 부문 부사장은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중의 할인보다 지금의 할인이 더 낫다”라며 “행사를 앞당기면 소비자들이 더 빨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닷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31% ㅏ락한 257.84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