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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임은 감독과 코치가 한 팀을 이뤄 지원하는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력강화위원회와 외부 위원들의 심사 결과 김은중 감독·김태민 코치 조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순위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됐다. 두 지도자는 계약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6월 소집부터 대표팀을 지휘한다.
김은중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굵직한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코치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우승, 2020 도쿄 올림픽 8강을 경험했다. 감독으로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지난 시즌까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를 지휘했다.
김태민 코치는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을 보좌한 경력이 있다. 2022년 김은중 감독이 이끌던 U-20 대표팀에 합류해 2023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함께했고, 이후 수원FC에서도 김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전력강화위원회는 두 지도자가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해당 연령대 선수들과 국제대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