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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반은 항공실장을 반장으로 종합상황반, 운항상황반, 여객보호·지원반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2월 28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17시 기준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바레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 9개 국가가 공역을 전부 또는 일부 통제하고 있다.
공역 통제 범위와 기간이 수시로 변경되면서 항공기 운항 여건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인천~두바이 노선은 대한항공이 주 7회, 에미레이트항공이 주 10회 각각 운항한다. 인천~아부다비 노선은 에티하드항공이 주 11회, 인천~도하 노선은 카타르항공이 주8회 운항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에미레이트항공의 인천~두바이 노선 △에티하드항공의 인천~아부다비 노선 △카타르항공의 인천~도하 노선 등이 결항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는 8일까지 추가 결항하기로 이날 오후 결정했다.
국토부는 현지 여건에 따라 결항 기간이 연장될 수 있는 만큼 해당 노선 이용객은 항공사 안내와 공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UAE와 카타르를 제외한 인천공항 출·도착 국제선 노선은 정상 운항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2월 28일 이후 중동 공역 및 공항 운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적 항공사에 철저한 운항안전 관리를 지시했으며, 공문을 통해 지연·결항 등 항공편 일정 변동 시 승객에게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조치를 이행하도록 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현재 중동 지역에서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국내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해외 항공당국, 관계부처 등과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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