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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TX 철근누락 점검’ 지시에…배현진 "찌질한 플레이"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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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6.05.21 15:19:06

21일 SNS서 "李, 정원오 일병 구하기 나섰나"
"자격미달 실체 드러나니 서울 선거에 개입"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GTX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실태 조사·안전 점검을 지시한 데 대해 “이재명의 정원오 일병 구하기”라며 “찌질한 플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한민국 지방권력의 심장인 서울시에 이재명 아바타인 정원오에 대해 대통령이 서울 선거 개입을 천명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배 의원은 “정원오 후보에 대해 주폭 등 수준 낮은 논란이 계속되고, 정책 현장에만 서면 초라해지는 자격 미달 후보의 실체가 드러나자 보다못한 대통령이 나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정원오 일병 구하기, 대통령과 정원오의 이 찌질한 플레이를 서울 시민이 먼저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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