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올해 상반기 시장 점유율 기준 당사의 해외 시장 점유율은 중국 업체 대비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을 보였다. 특히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업체에 대한 경쟁우위가 강화되고 있으며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점유율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기존 전통 경쟁사들의 실적 부진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사업 재편 등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작용하면서 당사의 시장 지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미국 시장에서 중국 업체를 포함한 글로벌 업체 간 협업이 확대되고 중국 유통 기업의 유럽 시장 영향력이 강화되는 등 경쟁 환경 변화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는 프리미엄 시장의 진입장벽 강화와 보급형 시장 점유율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시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해 경쟁 지위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