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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이민규 FA 보상선수로 한국전력 김정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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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30 14:50:42

공격·서브에 강점...OK저축 "공격력 강화 기대"
김정호 "우승에 힘 보태겠다" 각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전력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29)가 OK저축은행으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과 FA 계약을 맺은 세터 이민규의 보상선수로 김정호를 지명했다”고 30일 밝혔다.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 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김정호는 지난 2017년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돼 V리그에 데뷔했다.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장점이다. 2019~20시즌부터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한국전력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서브 8위(세트당 0.314개)에 이름을 올렸다.

OK저축은행 측은 “김정호 합류로 아웃사이드 히터진에 깊이를 더하게 됐다”며 “특히 서브에 강점이 있는 선수인 만큼 지난 시즌 우리 팀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김정호는 탄력이 좋고 명확한 강점을 가진 선수다”면서 “다가오는 시즌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선수다. OK저축은행 배구단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에 새 둥지를 틀게 된 김정호는 “다음 시즌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난 시즌 인상적이었던 부산 팬들의 응원을 받게 된다는 점도 기대된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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