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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드, 공모가 상단 50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1486.6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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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4.30 14:46:08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폴레드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4100원~5000원) 상단인 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금액은 130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259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2372곳이 참여해 1486.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6개월간 IPO를 진행한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경쟁률이다.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2372개 기관 중 1567개(약 66.1%)가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236개 기관이 3개월 이상 장기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으며 6개월 확약 기관은 79개로 집계됐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이 폴레드의 성장성과 중장기 기업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폴레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 운영 자금 △물류센터 구축 등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형무 폴레드 대표는 “이번 수요예측 결과는 폴레드의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전략에 대해 시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해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레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하고 같은 달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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