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을 한 시간여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A매치 4연전 모두 선발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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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번 소집 기간 두 골을 넣었다. 에콰도르전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57호 골을 터뜨려 3-0 승리를 도왔다. 우루과이전에서는 공에 발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장풍골’이 자신의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차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경기에선 한국이 1-4로 졌다. 이어 베네수엘라전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고, 대표팀도 0-0으로 비겼다.
모레노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 최전방 조합을 바꿨다. 앞선 세 경기에서 손흥민과 함께 선발로 나섰던 오현규(베식타시) 대신 오세훈을 택했다. 4-4-2 포메이션의 좌우 측면은 황희찬(샬케)과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맡는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박진섭(저장)과 이재성(마인츠)이 호흡을 맞춘다.
중앙 수비는 김태현(가시마)과 이한범(브루게)이 책임진다. 양쪽 풀백에는 김태현(전북)과 조현택(울산)이 배치됐다. 골문은 조현우(울산)가 지킨다.
베네수엘라전 이후 팀 훈련에 불참했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앞선 세 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연전 마지막 승리를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