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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내일 출근길 8도까지 '뚝'[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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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6.09.30 1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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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 '12도'
중부내륙 중심 일교차 10~15도까지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전날에 비해 내륙을 중심으로 5도가량 낮아지면서 본격적인 가을의 쌀쌀함이 느껴지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둔 지난 29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영산강정원에서 시민들과 아이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둔 지난 29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영산강정원에서 시민들과 아이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로 평년(최저 10~18도)보다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햇볕을 받으면서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면서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지역은 강원도 철원과 대관령 등이다.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이날부터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쌀쌀해진다는 게 기상청의 분석이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 있겠다.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그러면서 이날부터 2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다. 또는 높은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이러한 청정한 가을 하늘은 2일까지도 이어지겠다.

다만 새벽(00~06시)까지 제주도산지·중산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질은 원활한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청정할 전망이다. 이날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예보가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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