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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피고인들은 양자이미지센서 사업을 홍보하며 퀀타피아의 주가를 부정하게 띄운 혐의를 받는다.
앞서 퀀타피아는 2018년 매출원가 11억 8000만원을 허위로 계상하고 감사인 요청 자료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法, 도망할 우려 인정돼 영장 발부
양자이미지센서 사업 홍보하며 시세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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