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존슨앤드존슨(JNJ)가 자사 경구용 건선 치료제 ‘아이코타이드(Icotyde)’의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함께 목표주가도 올라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해당 치료제에 대한 3분기 매출액을 255억 달러로 예상했다. 또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 2.53달러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정도였지만 EPS는 12% 낮은 수준이었다.
이 같은 실적 추정치 조정은 최근 진행 중인 연구개발(R&D) 비용을 반영한 것이라고 BofA는 설명했다. 존슨앤드존슨은 2026년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EPS 희석 효과를 0.64달러로 공시한 바 있으며, 대부분이 이번 3분기에 반영될 예정인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BofA는 존슨앤존슨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부문별로는 제약 부문이 7%, 의료기기 부문은 계절성을 반영해 4%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근거로 BofA는 존슨앤존슨에 대한 목표주가를 263달러에서 278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중립’을 고수했다.
한편 올해 들어서만 31.4%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37% 오르며 272.9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