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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옥타, 실적·계약 성장 강력…주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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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8.27 1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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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구겐하임은 27일(현지 시간) 옥타(OKTA)의 목표주가를 기존 162달러에서 188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027회계연도 2분기 실적 호조와 신규 계약 증가세를 반영한 조치다.

신원 및 접근관리 기업 옥타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8억5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5달러로 시장 예상치 0.97달러를 웃돌았다. 3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월가 전망을 상회했으며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구겐하임은 옥타의 2분기 실적이 주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신규 연간계약가치(New ACV)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비교 기준이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성장세라는 평가다.

구겐하임은 특히 향후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를 높여 잡은 점을 목표가 상향의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구독 매출이 최근 4개 분기 동안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가운데 상반기 신규 계약 증가가 하반기 성장 가속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옥타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4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9.71% 급등한 160.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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