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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타르가 리소스, 엑슨모빌 장기계약 주목…목표가↑-웰스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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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9.02 2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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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웰스파고는 2일(현지 시간)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 타르가 리소스(TRGP)의 목표주가를 기존 282달러에서 324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그대로 유지했다.

웰스파고는 타르가 리소스가 최근 엑슨모빌과 체결한 20년 장기 계약을 반영해 중장기 성장 전망을 높이고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타르가 리소스는 지난달 17일 엑슨모빌과 미국 최대 셰일 생산지역인 퍼미안 분지에서 미드스트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20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천연가스의 집하와 처리, 운송 등 통합 서비스를 포함하며 2046년까지 이어진다.

웰스파고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타르가 리소스가 천연가스 처리시설과 하류 인프라 구축 속도를 기존 예상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자본지출과 처리 물량 전망을 상향하고 2028년 이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추정치도 높였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델라웨어 분지에서 양사가 천연가스 집하·처리와 하류 서비스를 공동으로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구역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미들랜드 분지에서도 기존 협력 지역이 확대되고 관련 계약 기간이 20년으로 연장됐다.

타르가 리소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21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49% 상승한 29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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