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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두 단체장을 비롯해, 서영학 여수시장, 김종기 섬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과 함께 경남 남해안 지역의 김현수 하동군수, 윤인국 통영부시장, 김제홍 사천부시장, 정석원 남해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두 시·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추진 ▲남해안 해양·섬 상생협력 및 공동사업 발굴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시·도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함께 건의하고, 고흥의 발사체 기반과 사천·진주의 위성 제조·연구 역량을 잇는 남해안 우주항공산업 벨트 육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남광주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체국가산업단지를 경남 사천·진주의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산업 등과 연계해 남해안 우주항공산업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이 남해안의 섬과 바다를 함께 지키고 키워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여수세계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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