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넥스타 미디어 그룹(NXST)이 테그나(TGNA) 인수를 완료했다고 2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넥스타 미디어 그룹은 테그나 인수를 완료하며 미국 내 최대 TV 방송국 그룹 중 하나로 자리하게 됐다.
다만, 캘리포니아 등 8개주의 법무장관은 이번 합병이 경쟁을 저해하고 소비자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반독점 소송을 제기해 소송 변수를 안고 출범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8개주는 이들은 합병으로 지역 뉴스 경쟁이 약화되고 요금 인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넥스타 측은 이번 거래가 지역 저널리즘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반박했다.
넥스타 미디어 그룹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6시 50분 기준 1.21% 상승해 225.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테그나는 거래정지 상태로 지난 3월 19일 20.03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