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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은 7.3%로 전년 동기(1.9%) 대비 5.4%포인트 늘었다. 롯데건설 관계짜는 “무리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질 강화 전략을 펼친 것이 실질적인 이익 개선으로 직결됐다”고 평가했다.
원가율 역시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2분기 93.6%, 지난해 말 92.8%였던 원가유릉ㄴ 올해 1분기 91.7%, 2분기 88.8%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개선 폭이 확대되고 있다.
재무 안정성 지표 개선세도 뚜렷하다. 지난해 말 186.7%였던 부채비율은 올해 1분기 168.2%, 2분기 162.8%로 낮아졌다.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이익잉여금 증가로 자본총계가 지난해 말(3조 1614억원) 대비 4536억 원 늘어난 3조 6150억원을 기록하며 자본 건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유동비율 역시 지난해 말 120%에서 149.8%로 크게 상승했으며 특히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1840억원 증가한 8209억원을 기록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무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3조 2804억원, 영업이익은 1728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09억원) 대비 1319억원, 323% 급증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도시정비사업과 개발사업 실적 호조가 전사적 이익 증대를 이끈 가운데 포트폴리오 질적 개선을 통한 고마진 사업장 비중 확대 전략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확인됐다. 2분기 기준 PF 우발채무는 2조 4262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7276억원 감소했다.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과 동대문점 등 대형 사업ㅇ장의 잇따른 본 PF 전환 성공에 따른 결과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사업성 위주의 선별 수주와 전사적 원가 관리 노력이 실질적 이익 창출로 이어지며 재무 정상화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