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해경,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인 선장 긴급체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19.02.28 22:45:19
28일 오후 부산항을 출항한 러시아 선적 화물선이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고 달아나는 것을 해경 경비정이 붙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광안대교 충돌사고와 관련한 러시아인 선장이 부산해양경찰서에 긴급체포됐다.

해경은 28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와 관련해 러시아인 선장 A씨를 음주 운항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선장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6%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한다. 조타사 B씨와 항해사 C씨의 경우엔 술을 마시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선박운항을 총괄하는 선장이 술을 마신 것 자체가 음주 운항으로 판단,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상 음주운전 입건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