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분석에도 개장 전 소폭 하락 중이다.
1일(현지시간) 오전 6시 3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1% 밀린 377.2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티즌스는 보고서를 통해 알파벳 주가가 올해 들어 21% 넘게 상승하며 주가 밸류에이션이 확장되기는 했으나 실적 추정치가 더 높아질 여력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AI 사이클의 지속성이 알파벳의 프리미엄 멀티플을 지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를 근거로 시티즌스는 알파벳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515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목표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380.34달러 대비 35.5% 이상 높은 수준이다.
올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인 알파벳은 지난 5월 18일에는 장 중 408.61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쉬어가며 지난 한 달간 1.39%, 주간 단위로는 1.69% 하락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