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함께 30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26년도 AI·SW 마에스트로 제17기 서울센터 교육생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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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마에스트로는 2010년부터 AI·SW 산업을 이끌 명장급 인재를 양성해온 프로그램이다. AI·SW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다양한 전공과 학력의 연수생을 선발해 프로젝트를 완수할 때까지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해 제16기까지 총 2096명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현재까지 수료생 창업기업 149개를 배출했다. 수료생 창업기업 가운데 엘리스그룹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딜라이트룸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4년 연속 등재되는 등 성과를 냈다.
올해부터는 지역 우수 인재에게도 혁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센터를 신설했다. 서울센터와 부산센터에서 교육생을 각각 모집한 결과 서울센터에는 2068명이 지원해 최종 300명이 선발됐다. 부산센터에는 919명이 지원해 최종 150명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2개월간의 예비연수 과정을 통해 팀 구성과 프로젝트 기획을 마쳤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동료 연수생들과 협업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서비스가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교육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수많은 AI 에이전트와 함께 협업해야 하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이들을 하나의 오케스트라처럼 조화롭게 조율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AI 인재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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