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 기업 트윌리오(TWLO)는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트윌리오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4달러로 예상치 0.96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11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11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활동 고객 계정 수는 33만5000개로 집계돼 전년 동기 31만3000개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트윌리오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1억8000만~11억9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11억7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2분기 조정 EPS는 0.99~1.04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치는 1.04달러다.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7.5%~8.5%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트윌리오의 주가는 2.21% 상승한 100.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